"형수씨, 시방 누가 돈 갖고 따지는 것이간디요? 사람을 고렇큼 무시허면 못쓴당께요. 형 결혼할때 아파트값 마련하느라고 우리집은 거덜이 났응께요" ⼁골고다의 길⼁김현숙⼁단편오디오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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